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Write Your Future 꿈을 그리다’ 캠페인 워크숍과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Write Your Future 꿈을 그리다’는 랑콤이 여성의 행복을 위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7년부터 전개한 캠페인으로 모든 여성이 내면의 행복으로부터 더 빛나고 아름답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커리어, 삶, 육아의 균형을 고민하는 워킹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3회 진행됐으며, 영감을 주는 인물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일과 삶의 균형에 초점을 맞춘 신체, 강점, 서사 세션을 통해 일하는 여성으로서 고민을 확장하고 전문성 개발 및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워킹맘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와 동시에 방송인, 라이브 커머스 MC,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또 서은아 메타 동북아 마케팅 총괄 상무 겸 ‘응원하는 마음’ 작가,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 김고운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선임 과학기술혁신 담당관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워킹맘으로서 동기 부여, 마음 돌봄, 커리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며 워킹맘들이 자신의 일과 삶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도록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등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Q&A를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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