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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brisbane #newfarmpark 사랑스러운 강아지 헤이즐과 그리고 우연히 가보게 된 #awakeningaustralia 집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은혜 가득했던 교회까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9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한편,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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