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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거주 계획을 밝혔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기다린 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서동주에게 "다시 미국 가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변호사 다시 안 하고 싶으세요..? 미국생활 때부터 팬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언젠간 다시 미국 가서 살 거 같은데 시기는 모르겠어요 ㅎ 변호사 일은 지금도 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내년 중순 4살 연하에 키 183cm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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