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윤)도현이에게 관심 쏠리지 않게 해야…” 천하의 KIA 김도영이 제2의 도니살 의식? 유쾌한 우정[MD광주]

시간2024-10-01 10:4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윤도현/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윤)도현이에게 관심 쏠리지 않게 해야.”

김도영의 친구이자 고교 시절 라이벌, 윤도현(21, 이상 KIA 타이거즈)이 시즌 막판 데뷔 3년만에 1군에서 빛을 본다. 윤도현은 지난달 3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윤도현/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특히 8-5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NC 우완 전사민에게 2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프로 데뷔 3년만에, 1군 통산 7경기만에 신고한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윤도현은 중, 고교 시절 김도영의 라이벌로 유명했다. 광주일고 시절 간판타자로서 훗날 김도영처럼 공수주를 갖춘 완성형, 육각형 타자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타격만 놓고 보면 김도영보다 실링이 높다는 외부의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2022년 2차 2라운드 15순위로 입단한 뒤, 지난 3년간 야구를 한 시간보다 재활하고 치료한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었다. 운도 없었고, 본인의 부주의 혹은 과욕에 의한 부상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상한 몸과 마음을 일으키며 2025시즌 1군 붙박이 멤버가 될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이범호 감독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자마자 베테랑들을 차례대로 1군에서 제외하면서 윤도현에게 기회를 꾸준히 줬다. 윤도현은 정규시즌 막판 7경기서 27타수 11안타 타율 0.407 1홈런 8타점 5득점 장타율 0.593 출루율 0.407 OPS 1.000 득점권타율 0.500을 기록했다.

확실히 힘 있는 타격을 할 줄 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울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발도 빠르다. 마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시선도 있다. 다가올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내야 전 포지션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될 듯하다. 내년엔 본격적으로 1군 붙박이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윤도현의 잠재력, 가능성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또 익히 잘 아는 김도영에게 윤도현 얘기를 꺼냈다. 김도영은 “뛰다 보면 약점도 많이 발견될 것이고, 1군 투수들은 그런 부분들을 파고 들 것이다. 나도 그런 걸 많이 느꼈다. 도현이도 그런 부분들을 신경 쓰면 될 듯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도현이는 크게 성장할 것 같다. 이번 짧은 1군에서의 시간이 도현이에게 의미 있을 것 같다. 난 도현이의 실력을 어느 정도 안다.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경험에서 나온 얘기다.

아직 투수들이 윤도현을 잘 모른다. 윤도현이 어차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돼도 경기에 기용되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윤도현에게 진짜 승부의 시간은 내년이다. 투수들이 자신을 알고 상대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김도영이 벌써 윤도현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친구지만 사실 팀 내 입지가 하늘과 땅인 두 사람이다. 김도영은 ‘도영아, 너 땜시 살어야(도니살)’라는 밈을 두고 “내게 너무 좋은 관심이다. 감사하고 즐기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요즘 도니살 시즌 2가 나왔다. 도현이에게 너무 관심이 쏠리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도영과 그동안 수차례 인터뷰하면서 느꼈지만, 확실히 진지한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코멘트를 할 줄 안다.

김도영과 윤도현/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윤도현/KIA 타이거즈

당연히 농담 반 진담 반이다. 김도영이 친구 윤도현을 견제하면서 인터뷰를 유쾌하게 이끌어간 것이다. 도니살은 자신의 것임을 분명히(?) 정리한 의미도 있다. 어쨌든 KIA로선 내년에 ‘도니살’이란 말을 두 배 이상으로 들으면 대성공이다. 김도영은 말할 것도 없고 윤도현도 1군에서 잘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