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 못 찍는 사람끼리 모이면..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권민아는 국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몸매와 허벅지에 크게 남은 흉터, 등과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민아 이즈 뭔들. 뒷모습도 세젤귀",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는 이듬해 전 멤버 지민에게 11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지민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최근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팬클럽 회장님께서 이렇게 이쁘게 올려주셔서 퍼욌습니다 헤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유튜브 #BJ"라고 덧붙였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