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수 이지혜 덕분에 호캉스를 즐겼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을 통해 "태리 엘리 엄마가 임신 선물로 2박 3일 고급호텔을 잡아 주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더하기 하나 만들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가수 이지혜가 예약해준 서울 5성급 호텔을 네 아들과 함께 찾은 모습이다. 객실에는 네 아이가 누워도 널찍한 라지킹 사이즈 침대가 있으며, 아이들이 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호텔의 디럭스 풀, 프리미어 풀 룸의 1박 가격은 최소 90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근데 언니.. 나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믄 안될까??????"라며 네 아들과의 호캉스가 버거운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땡큐 포 유 이지혜. 멋있다 이지혜. 돈 더더더더 많이 벌어라 이지혜. 매년 호사 부탁한다 이지혜"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7월 다섯째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섯째 성별은 아들이다.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