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파우(POW)가 데뷔 첫 서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일 팬 콘서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파우 2024 팬 콘서트 인 서울(POW 2024 FAN CONCERT in SEOUL)'을 공식화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파우 하우스 : 스위치 업(POW HOUSE : SWITCH UP)'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파우는 강렬한 존재감부터 청춘을 머금은 퍼포먼스 등 스위치를 껐다 켜듯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흰색을 배경으로 5인 5색 블랙 아우라를 담아낸 티저 영상까지 공개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팬 콘서트이기에 이번 공연에는 파우의 가장 큰 매력 코드인 ‘파워X청량’을 비롯해 화려한 무대와 코너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는 2024 팬 콘서트 인 서울 '파우 하우스 : 스위치 업(POW HOUSE : SWITCH UP)' 개최에 앞서 10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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