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벤틀리의 SNS에는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벤틀리가 등교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벤틀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굿모닝 한 번 해줘"라고 했고 벤틀리는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올해로 8살이 된 벤틀리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가 벤이 형아가 돼버렸네" "행복한 하루 보내" "감기 조심해" "이제 정말 어린이가 됐네" "얼굴에서 아빠가 보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버지 샘 해밍턴과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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