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7개월 만 첫 팬콘 개최…글로벌 대세 활약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첫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UNIS in CURIOUSland'는 유니스가 데뷔 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콘서트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5월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올라 본인들만의 매력을 확실하게 뽐내고 있는 유니스. 그런 만큼 이번 팬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유니스가 'UNIS in CURIOUSland'에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UNIS in CURIOUSland'의 티켓 오픈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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