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ML 262승 레전드, AAV 1위의 시간이 끝났나…가을야구 17승이면 뭐하나, 더 이상 최고투수 아니다

시간2024-10-02 20: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262승, 심지어 가을야구 통산 17승이다. 그러나 외면 받았다. 저스틴 벌랜더(41,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시간이 이젠 정말 끝난 것 같다.

2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벌랜더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엔트리에 넣지 않았다. 밸랜더는 부상 등을 이유로 대체할 수 있는 택시 스쿼드에 포함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이상 벌랜더가 최고 투수가 아니라는 게 또 한번 드러난 사례다. 벌랜더는 올해 목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17경기서 5승6패 평균자책점 5.48에 그쳤다. 2022-2023 FA 시장에서 뉴욕 메츠와 체결한 2년 8666만달러 계약은 AAV 4333만달러로 메이저리그 탑이란 상징성이 있다. 그러나 실력은 더 이상 탑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262승, 현역 최다승 1위는 과거의 커리어일 뿐이다.

올 시즌 휴스턴 선발진은 28경기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한 프람버 발데스, 31경기서 11승9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한 헌터 브라운, 30경기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2.80을 찍은 로넬 블랑코가 이끌었다. 여기에 이적생 기쿠치 유세이가 맹활약을 펼쳤다.

단기전서 벌랜더가 선발진에서 제외되는 게 매우 자연스럽다. 휴스턴이 디트로이트와의 와일드카드시리즈를 통과해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가면 벌랜더가 엔트리에 포함될 수는 있다. 어쨌든 최대 5경기짜리 단기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만 냉정히 보면 휴스턴이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가도 벌랜더의 자리는 없을 듯하다.

더구나 휴스턴은 이날 1차전서 디트로이트 에이스 타릭 스쿠발에게 막혀 패배하면서 시즌을 접을 위기다. 홈 이점을 안고 치르는 시리즈지만 3판 2선승제 초단기전서 가장 중요한 1차전을 내줬다. 3~4일 2~3차전서 1경기만 져도 그대로 시즌을 마친다.

다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이날 블리처리포트에 “벌랜더는 프로다.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해왔다. 궁극적으로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한다”라고 했다. 의례적인 코멘트로 애써 벌랜더를 치켜세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벌랜더는 ESPN에 “목 부상에서 조금 빨리 돌아온 것 같다. 분명히 일정도 알고 달력도 알고 있다. 이 팀의 자산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투구를 해야 하고 현재 내 위치를 알아야 한다. 물론 결과(외일드카드시리즈 엔트리 탈락)는 좋지 않았지만, 투구를 시도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