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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제이쓴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말 하면 더 이쁘다더니 요새 겁나 이뿨..."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준범은 혼자 놀던 중 급 제이쓴을 향해 "아버지!"라고 외쳤다. 그러자 제이쓴은 "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준범은 함박웃음을 지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준범이 너무 귀엽다", "준범이를 국민 아들로 임명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런 예쁜 아기가 다 있을까. 오쪼쪼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4세 연상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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