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손잡고 체험형 소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물하기의 ‘GiftX(기프트엑스)’ 서비스가 적용된 골든블랑 전 상품을 구매하면 단순히 와인뿐만 아니라 테이스팅 클래스 초대장도 함께 제공한다.
GiftX는 제품 구매와 동시에 오프라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물 서비스로, 선물을 받은 사람(자기 구매 포함)과 동반 1인이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다.
클래스는 ‘골든블랑 아카데미’에서 오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월, 수 총 10회 진행하며, GS25와 GS더프레시를 통해 상품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 순으로 초대장이 발송된다.
골든블랑 아카데미는 인터라커가 운영하는 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대상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Birthday 패키지 인기에 힘입어 이번 GiftX를 준비하게 됐다”며 “빈티지 샴페인까지 포함된 프레스티지 라인업을 스마트 오더로 처음 선보이며, GiftX를 통해 새로운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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