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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도현이 공군의 장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가수 정승환과 조승연은 육군으로 군 복무 중이고, 이도현은 공군 군악의장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에 소속 부대 자랑 타임을 가졌다.
조승연은 "저희 부대는 육군사관학교다 보니까 생도 분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도현은 말하기 망설이더니 "공군은 휴가가 많다. 물론 육군보다 3개월 더 긴 복무 기간이지만, 그만큼 월급도 3개월치를 더 받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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