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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절개된 의상과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하고 긴 귀걸이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엄정화는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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