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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글왕' 김병만이 '생존왕'에선 '순한 양'으로…서바이벌 끝판왕이 온다 [종합]

시간2024-10-07 15:18:15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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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제작진과 출연진 / TV CHOSUN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피지컬 최강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의 새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김동준과 이승훈CP, 윤종호 PD가 참석했다.

'생존왕'은 저마다 최강의 생존 능력을 자부하는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 '국가대표 팀'이 생존왕의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처절한 야생 버라이어티다.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이 4팀의 팀장으로 발탁돼 각 팀을 이끈다.

이날 이승훈 CP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오지에서 생존할 때 어떤 요소와 능력이 가장 필요할지 궁금하더라. 출연자 분들이 너무 훌륭하신데, '어떤 사람이 정글에서 생존할 때 좋은 능력을 발휘할까'를 주제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각종 서바이벌 계의 끝판왕들끼리 끝판왕을 뽑는 서바이벌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대결 미션과 생존 라운드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걸 통해 9박 10일을 버티며 최고의 생존자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생존왕' 제작진과 출연진 / TV CHOSUN 제공

윤종호 PD는 프로그램의 이름에 대해 "정글에서 가장 강력한 최강자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에 가장 직관적인 제목을 택했다. 다만 부제의 고민이 컸는데, 약간의 스포일러지만 (출연진들이) 부족처럼 동맹도 맺고 배신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부분을 실제로 경험한 김동현 선수가 (부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렇게 만장일치로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각 분야의 최강자들을 모으고 싶었다. 특히 군인 팀을 뽑을 때 고민이 많았다. '강철부대'가 워낙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 우승자만 모으려고 하다가 '생존왕'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기 때문에 '1박 2일', 즉 야생 버라이어티의 황제인 이승기를 필두로 팀을 모았다. 기대를 갖고 만들었는데 편집을 하니 더 재밌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승훈CP는 "TV CHOSUN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정글 서바이벌이여서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되게 많이 들었다. 그로 인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방송을 보시면 저희가 세트도 어마어마하게 지었다. 놀라우실 정도로 생활 공간을 만들었다. 그 공간을 대형 세트처럼 짓느라 그쪽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던 건 정글의 환경이 녹록치 않아서 계획했던 것들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제작진이 주도해서 모든 것을 한게 아니라 출연진과 함께 상의해서 같이 만들었다. 그런 면에서 이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는 부분이 소중하고 뜻깊다"고 덧붙였다.

'생존왕' 제작진과 출연진 / TV CHOSUN 제공

'정글의 왕' 김병만의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다고. 그는 "(타 출연진들에 비해) 나는 조금의 경험을 가진 것 뿐이었다. 때론 뛰기도 해야 하고, 물 속에서 경쟁도 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몸을 가볍게 해서 최대한 잡히지 않도록 전략을 짰다. 정면승부는 절대 불가능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팀에서 김동준은 브레인, 정지현 선수는 힘을 맡았다. 나는 계획을 짜서 최대한 덜 움직이고 도망다니면서, 뒷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내가 봐도 꼴보기 싫은 장면들이 나온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다. 항상 순한 양으로 있었다. 참 많이 웃었다. 재밌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생활 환경은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제일 더웠던 나라가 생각날 정도로 힘들었다. 에너지를 120% 썼다. 그리고 또 누군가를 떨어뜨리고 경쟁에서 이겨야 하니 이동하면서 쉬더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그래서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으로 졸아봤다. 그 정도로 힘들었고, 힘든 만큼 재밌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다시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생존왕' 출연진 / TV CHOSUN 제공

아모띠의 부상 투혼도 있었다. 그는 "사실 신혼여행을 2주로 계획했는데, 촬영 날짜랑 신혼여행 일정이 일주일 겹쳤다. 그래서 아내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 지 떨리더라. 그래서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일정만 보여줬는데, 아내가 신혼여행을 일주일 줄이고 다녀오라고 하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이 프로그램을 내보낼 수 있는 이유는 진심으로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있는 에너지를 다 썼기 때문이다. 그 예가 아모띠다. 2주 정도 병원에 입원했다. 신혼여행을 양보한 것도 죄송스러웠는데, 첫 명절 추석을 병원에서 보내게 했다"고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끝으로 이승훈 CP는 '생존왕'의 차별점에 대해 "훌륭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우리도 치열하고 강렬한 순간들이 많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타 프로그램에 뒤지지 않는다. 그런데 '생존왕' 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가 있다. 어떻게 보면 서바이벌과 이질적일 수도 있겠지만, 출연진 모두 서로 고생하다 보니 거기서 정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결할 땐 미친듯이 경쟁을 하다가도 생존 구간에 돌입하면 서로 잘 챙겨준다. 심지어 탈락자가 발생했는데, 탈락자를 집에 보내지 말자고 요청하는 분들도 계셨다. 그 모습을 보며 한국적인 정서가 잘 담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정글에서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존왕 : 부족전쟁'은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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