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원 웰스가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18평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22평형 이상 모델에 비해 작은 규모로, 1~2인 가구와 고령층을 겨냥해 운전모드를 단순화하고 설정 버튼을 4개로 줄여 직관성을 높였다.
토네이도 18평형은 17도 경사면 송풍 기술과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대비 18% 빠른 흡입 성능과 30% 빠른 청정 속도를 제공한다. 올케어 7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각 가정의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자인에서도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10~20평형대에 적합한 18평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조작 패널 구성과 기능을 단순화해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전 연령층이 쉽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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