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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집에 아무도 없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서효림은 "남편이 조이 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 하고 있다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이쯤 되니까 슬슬 질투 나는 건 무슨 심보지?"라며 "고... 고마워♥"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또 잠시 뒤 "ㅎㅎㅎ... 둘이 하츄핑 보러 극장까지... 이제 그만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오붓하게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관람 중인 남편과 딸의 사진을 추가 업로드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세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6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과 친정아빠와의 갈등과 오해를 털어놓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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