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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의 여행을 즐겼다.
7일 한혜진은 개인 SNS에 "맘 약한 애미는 '하나만 사줄 거야!' 하다가 오늘도 두 개나 사줬네. 팔찌랑 스피너 이 알 수 없는 조합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호주 브리즈번의 해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기념품 샵을 둘러보는 딸의 뒷모습과 함께 팔찌와 스피너를 구매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맨날 하나만 사 해놓고 두개 세개 공감요"라는 댓글로 현실 엄마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한혜진은 "오랜만에 만난 이원이 그리고 동생 주원이 두 귀요미들이랑. 그래, 너만 행복하면 되었다!"라며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혜진은 여유로운 미소의 셀카를 함께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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