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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3세 연상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인 전 항공승무원 류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엉덩이 팡팡 해주느라 손목 힘 길러짐. 뒷모습 까지 귀여운 생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이서와 전진은 카페 데이트 중 만난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고 있는데, 특히 1983년생 만 41세임에도 대학생 같은 류이서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디예요? 진짜 힐링",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예쁘고 부러운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3년간의 열애 끝에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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