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직접 밝힌 소감 "모든 날 모든 순간 소중한 추억"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 소감을 직접 밝혔다.

정해인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많이 따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며 "작품을 함께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올렸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 비하인드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서혜숙 역의 장영남, 아빠 최경종 역의 이승준과 찍은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석류 역의 정소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스태프들과 찍은 단체샷 등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작품을 끝낸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지난 6일 종영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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