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이제 육아 전문가 됐다”, 붕어빵 아들 순조로운 수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 밤새 별일 없으셨죠? 지금 모닝수유중인데 여러분덕분에 젖꼭지 업그레이드하고 순조로운 수유중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역방쿠션에서 수유했는데 막 발버둥을 안치고 편하게 수유하더라구요. 오늘도 육아팅이에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아빠가 주는 분유로 순조롭게 수유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완전 귀여워”, “잘 먹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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