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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핵심 멤버였는데…KT에서 꽃 피웠던 조용호-박시영 등 11명 방출 '칼바람' [공식발표]

시간2024-10-10 11:04:0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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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시절의 박시영./마이데일리
KT 위즈 시절의 박시영./마이데일리
KT 위즈 시절의 조용호./마이데일리
KT 위즈 시절의 조용호./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15년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상 최초로 5위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 무대를 밟는 기염을 토한 KT 위즈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조용호와 박시영을 비롯한 11명과 결별한다.

KT는 10일 "11명의 선수들에 대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상 선수는 조용호, 박시영, 하준호, 조용근, 박시윤, 김지민, 한민우, 윤강찬, 최정태, 김규대, 홍현빈 등 11명"이라고 밝혔다.

눈에 띄는 굵직한 선수들이 여럿 보이는 방출자 명단이 아닐 수 없다. 일단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던 조용호가 팀을 떠난다. 조용호는 지난 2014년 육성 선수로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52안타 타율 0.272 OPS 0.684의 성적을 남겼던 조용호는 이듬해 16경기에서 타율 0.077를 기록한 뒤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통해 2019시즌 KT로 이적,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조용호는 이적 첫 시즌 87경기에 출전해 55안타 타율 0.293 OPS 0.720의 성적을 남기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20시즌 132경기에서 121안타 32타점 73득점 12도루 타율 0.296 OPS 0.725의 성적을 남겼고, 2021시즌에는 138경기에서 101안타 48타점 71득점 타율 0.236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2022시즌에는 146안타 3홈런 44타점 타율 0.308 OPS 0.756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2023시즌부터 부침을 겪기 시작하면서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올해는 60경기에서 37안타 13타점 17득점 타율 0.248 OPS 0.591로 부진한 끝에 KT의 유니폼을 벗게 됐다.

KT 위즈 박시영./KT 위즈
KT 위즈 박시영./KT 위즈

야수 쪽에서는 조용호가 가장 눈에 띈다면, 마운드에서는 단연 박시영이 아닐 수 없다. 박시영은 지난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롯데에서 꽃을 피우지 못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2020년 겨울 KT로 이적하게 됐다.

이적 첫 시즌은 최고였다. 박시영은 2021시즌 48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2.4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1경기에 등판해 1홀드를 기록하는 등 KT가 우승 반지를 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2022시즌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되면서 17경기에 등판하는데 그쳤고, 올해는 26경기에서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2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남긴 끝에 짐을 싸게 됐다.

KT는 이밖에도 롯데 출신의 하준호와 2019년 2차 3라운드 전체 21순위의 박시윤, 2018년 2차 5라운드 41순위의 윤강찬, 2021년 2차 10라운드 95순위 김규대, 2017년 2차 3라운드 21순위 홍현빈과 육성선수 출신의 조용근, 김지민, 환민우, 최정태 등 11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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