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흑백요리사' 푹 빠졌나? "안경을 곁들인"

최강록 셰프 어록 "나야 들기름" 패러디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수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 지수. 근데 이제 안경을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한 카페를 찾아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회색 후드 집업에 청바지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지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최강록 셰프가 유행시킨 "근데 이제는 OO을 곁들인"이라는 멘트를 따라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강록 셰프의 또 다른 유행어 "나야, 들기름"을 패러디해 "나야 안경지수"라고 적어 팬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수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인플루엔자'의 촬영을 마쳤다. 또한, 차직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뉴토피아'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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