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2월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여전한 '티켓 파워' 입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로이킴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로이킴이 12월 개최하는 2024 로이킴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의 공연 티켓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오픈 이후 단숨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Roy actually'는 로이킴이 지난해 개최한 'Roy Note(로이 노트)'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로이킴은 본인의 이름을 담은 공연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올해에도 로이킴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과 사운드로 'Roy actually'를 오롯이 채울 계획이다. 매 공연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난 음악과 공감을 자극하는 토크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왔던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또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최고의 콘서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6일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발매하고,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2024 로이킴 콘서트 'Roy actually'를 개최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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