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ChatGpt로 똑똑하게 일하기’ 활용 사례 사내 공모전 개최

생성형 AI로 새로운 접근 방식…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모색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산재예방 ‘AI로 스마트 하게’”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ChatGpt로 똑똑하게 일하기’ 활용 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hatGpt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기존 업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단은 제출된 사례를 ▲효과성 ▲창의성 ▲확장성 ▲구체성 ▲신뢰성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공유해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 공단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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