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이시영, 취미 생활로 바이크 운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빠르게 바뀌는 계절에 아쉬움을 표출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을 짧으면 안 되는데. 할 일이 많은데. 가을 등산도 가야 하고, 캠핑도 가야 하고, 라이딩도 가야하고, 왜 갑자기 추워지는 거야. 오지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오버핏 카라티와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캐쥬얼한 느낌을 연출했고, 포인트로 안경을 착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감 된다" "안경이 잘 어울린다" "나는 모든 계절이 좋아. 하나가 끝나고 다음이 시작 될 때 항상 행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 이시영은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