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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5타수 무안타' 끝내 4번 자리 내줬다, 염갈량 "부담덜고 6번에서 잘해주길" [MD잠실 준PO]

시간2024-10-11 16:39: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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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끝장 승부를 앞두고 라인업에 변동을 준 이유를 밝혔다.

LG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 패해 후 2, 3차전을 내리 따내면서 2연승을 질후한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있었다. 4차전만 승리하면 대구로 간다.

4차전에서 김현수, 박해민의 백투백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으나 이후 역전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8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1회 연장까지 끌고 가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다시 잠실로 왔다. 마지막 승부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라인업에 변동이 있다. 4차전과 비교했을 때 타순이 바뀌었다. 오지환이 4번에 배치됐고, 그동안 4번타자를 맡았던 문보경은 6번으로 내려갔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지난 6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데뷔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을 따낸 바 있다.

LG 토종 선발 투수 중 가장 안정감있다. 올 시즌 25경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특히 KT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4경기에 등판해 3승을 쓸어담았고, 평균자책점 2.70으로 좋다. 나흘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LG 문보경./마이데일리
LG 문보경./마이데일리

다음은 염경엽 감독과 일문일답.

- 새로운 라인업을 꾸렸는데.

▶ 보경이가 6번에서 잘 해줬으면 좋겠다. 4번에서 계속 부담이 되는 것 같다.

- 오지환 4번 배치는 엄상백 상대 강해서인가(올 시즌 3타수 2안타).

▶그렇다. 감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김)현수하고 고민을 했는데 (오)지환이를 4번으로 했다.

- 문성주 지명타자는.

▶다리가 안 좋다. 햄스트링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꿨다.

- 마운드 전력으로 나갈텐데.

▶ KT도 똑같은 상황이다. 두 팀다 마지막 승부이기 때문에 승리할 확률이 높은 투수 운용을 할 것이다. 아침에 미팅도 많이 했고, 미팅한 내용대로 할 것이다. 그것이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코칭스태프 전체 미팅을 했다.

- 엔스, 최원태 빼고는 다 나가나.

▶연장가면 다 나갈 것이다. 연장 가지 않으면 최고로 강한 카드를 쓸 것이다.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쓰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발 싸움이다.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따라 경기 흐름이 좌지우지될 것이다. 찬규가 자기 역할을 해주는 것이 승리 조건이라고 본다.

- 손주영 카드는.

▶ (임)찬규 다음에 바로 나간다. 주영이가 어느 상태에 따라서 바뀐다. 주영이가 좋으면 바로 나가지만 좋지 않으면 중간에서 대기할 것이다.

- 임찬규, 손주영, 에르난데스 3명으로 끝내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텐데.

▶ 가장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니 이 3명으로 끝내는 게 베스트다. 에르난데스가 고마운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감독으로서는 정말 고맙다. 4차전 때 9회 던지고 나서 1점 나면 던지겠다고 했다. 그런 마음들에 감동을 받고 있다.

- 4차전 마지막 장면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나.

▶하늘의 뜻이다. 선수들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다. 그 위치에 볼이 갈 수 있는 확률이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다. 그때 나온 것이다. 누가 잡아서 던졌다면 아웃가능성이 있겠지만 누가 잘 못 한 건 아니다. 인간의 본능이고 하늘의 뜻이다. '오지환이 잡았어야 한다, 신민재가 피해야 했다'는 해석은 의미가 없다. KT에 운이 따랐다고 본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영상으로 다시 봐도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제일 아쉬운건 우영이가 잡았어야 했다. 약간 먹혀서 온 땅볼이었다. 우영이가 못 잡은게 첫 번째 실수다. 그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박영현이 3이닝 던질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정말 볼이 좋더라. 오늘도 뒤에 가면 영현이나 고영표 나올텐데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KT는 우리 주영이와 에르난데스를 공략하느냐다. 거기서 승자가 갈릴 것이다. 거길 벗어나면 (다음 승부처는) 타격 싸움일 것이다.

LG 오스틴과 에르난데스./마이데일리
LG 오스틴과 에르난데스./마이데일리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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