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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루밖에 안됐는데 이 보고 싶음은 폰에 있는 영상만으로 부족하네. 아직 나흘이나 더 있어야 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딸 루희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할버지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루희야♥ #내보물#내사랑"이라고 딸 루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현재 이지훈의 딸 루희는 아내인 아야네와 일본에 체류 중이다.
이에 아야네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비행시간 내내 이러고 30분을 혼자 놀았음... 너 진짜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베시넷에 누워 얌전히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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