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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성유리가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2일 개인 계정에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해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2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유리는 80.9kg에서 30kg를 감량해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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