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문보경? 분명 살아날 것, 최원태는 긁히는 날 기대" 염경엽의 변함 없는 믿음, 이제는 부응할 수 있을까? [MD대구 PO]

시간2024-10-13 13:35:36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전 인터뷰를 갖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분명 살아날 것, 긁히는 날 기대 중"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선택과 집중"을 외쳤다.

지난해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통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LG는 올해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고, 이정용이 군에 입대하는 등 플러스 요소보다는 마이너스가 컸던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지난 11일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에서 KT 위즈를 4-1로 격파하면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때와 다른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꺼내들었다. 대주자 요원인 최원영을 빼고 '한 방'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김범석을 전격 합류시켰다. 지난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LG의 선택을 받은 김범석은 예상했던 것만큼 성장세가 두드러지진 않았으나, 올해 70경기에 출전해 39안타 6홈런 타율 0.241 OPS 0.683의 성적을 남겼다. 준플레이오프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었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김범석의 콜업에 대한 물음에 "마지막에 상황이 되면 대타 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렸다. 일단 삼성이 KT보다는 좌완 투수들이 많다. 좌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2군에서도 컨디션이 괜찮다는 보고가 계속해서 올라와서 변화를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준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대구에서는 '빅볼'을 하겠다고 선언했던 염경엽 감독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염경엽 감독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격할 선발 투수도 사전에 예고했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7⅓이닝을 소화하는 등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했던 손주영이 아닌 디트릭 엔스가 출격한다. 사령탑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손주영이 어렵다기 보다는 위험도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엔스로 변경하게 됐다"며 "(손)주영이는 3차전에 나갈 것 같다. 그리고 4차전은 (임)찬규"라고 설명했다.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염경엽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된 LG와 삼성. 경기에 앞서 박진만 감독은 시리즈가 4차전까지 갈 것으로 전망한 반면 염경엽 감독은 말을 아꼈다. 그는 "몇 승, 몇 패를 이야기해도 마음 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 않나.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3차전이든, 4차전이든, 5차전이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G의 이번 플레이오프의 키 포인트는 역시 불펜이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5경기에 모두 출격한 가운데 이제는 다른 자원들이 제 역할을 해줄 때다. 염갈량은 "투수 운용의 키 포인트는 중간 투수들이 엘리와 (손)주영이의 역할을 해주느냐다. 그 중심에는 작년처럼 (유)영찬이와 (김)진성이가 더블이닝을 갈 수도 있다"며 "나머지는 1이닝씩으로 최대한 자원을 활용하겠다. 기존의 투수들은 시즌이 끝나고 준플레이오프까지 푹 쉬었다. 지친 선수는 엘리 단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경엽 감독은 "엘리는 1이닝이 될 수도 있지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는 1⅔이닝까지는 쓸 생각이다. 즉 8회 1사부터는 투입이 가능하다"며 "기존 중간 투수들이 이제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과 바뀐 점이 있다면 김현수와 오지환의 타순이다.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가) 타격감도 괜찮고, 상대 전적도 나쁘지 않다. (김)현수를 4번에 올리는게 흐름상 좋을 것 같았다"며 문보경에 대해선 "분명히 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최원태도 페넌트레이스 때 굴곡이 있는 상황에서도 삼성을 상대로는 긁히는 날이었다. 오늘도 그걸 기대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9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문보경이 8회말 무사 1.2루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종합]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안절부절 "통화도 못해?"(가오정)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 '고정 11개' 전현무, 열일 이유 있었다 "유기견 치료비 지원" [개호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