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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3일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금융업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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