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사회 소통, 임직원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활동 추진”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일터는 안전하게, 일상은 청렴하게”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안종주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이 ‘제25회 울산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 이사장과 상임감사 등 임직원은 ‘일터는 안전하게, 일상은 청렴하게’라는 청렴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울산 시민 등 참여자들과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렸다.
슬로건에는 공단이 울산에 소재한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렴의식 고취 및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 참여는 공단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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