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사이고 마오(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인뤄닝(중국)이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김세영을 6타 차로 제쳤다. 재미교포 예리미 노는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4위, 최혜진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 임진희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7위, 김아림이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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