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11일~13일) '베테랑2'는 14만 597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29만 8376명을 기록했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으로 관객 12만 94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0만 2325명이 됐다. 3위는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으로 관객 9만 9048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43만 762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다. 관객 4만 761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58만 554명을 기록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관객 4만 634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71만 8080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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