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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놀라운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허윤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올블랙 의상으로 멋을 낸 허윤진의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등 허윤진의 마네킹 비율이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의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팝’(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개최된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ideo Music Awards)에서 프리쇼(Pre-show) 무대를 장식하고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유럽 주요 시상식에서도 후보로 지명되는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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