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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α' 잭팟은 어렵지만, 어깨 수술에도 여전한 김하성의 가치…"구단들 줄을 설 것" 5년 852억 계약 전망

시간2024-10-14 10:29:2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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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년 6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을 것"

미국 '스포팅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일정이 모두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김하성의 몸값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상의 여파 때문일까. 2024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던 김하성의 몸값을 5년 6300만 달러(약 852억원)로 전망했다.

지난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역대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던 김하성은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려 17개 구단이 트레이드에 흥미를 드러낼 정도로 뜨거운 감자였다. 하지만 올해 121경기에서 94안타 11홈런 47타점 60득점 22도루 타율 0.233 OPS 0.700으로 매년 공격에서 발전을 거듭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금씩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FA 대박 계약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즌 막바지 공격 지표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부상까지 당했다. 지난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 맞대결에서 견제구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 당시 김하성은 헬멧을 집어던지고 욕설을 뱉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하성은 경기가 끝난 직후 부상이 예사롭지 않음을 시사했지만, 검진 결과는 썩 나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 신세를 지게 됐는데, 이는 김하성이 온전히 휴식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마이크 쉴트 감독 또한 엔트리가 확대되는 9월에는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런데 9월이 된 후에도 김하성의 콜업 소식은 좀처럼 들려오지 않았다. 오히려 송구를 할 때 통증이 지속되면서 복귀 시점이 불분명하다는 업데이트만 있을 뿐이었다.

결국 김하성은 정규시즌 일정이 끝날 때까지 빅리그 무대로 돌아오지 못했고, 전날(13일)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 속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미한 것으로 보였던 부상이 심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김하성의 복귀 시점을 내년 4월말 또는 5월초로 전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가운데 시선은 당연히 김하성의 거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수술로 인해 스프링캠프 일정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김하성이 어떤 유니폼을 입고 2025시즌을 뛰느냐는 것.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에게는 뮤추얼(상호동의) 옵션이 존재하지만, 어느 쪽이든 이를 행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렇다고 샌디에이고 입장에서 무려 2105만 달러(약 284억원)의 퀄리파잉 오퍼(QO)를 김하성에게 제안할 가능성도 높지 않다. 김하성이 2025시즌은 건강다하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현재 미국 복수 언론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찾게 되거나, 잔류하게 되더라도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유는 김하성이 부상을 당한 이후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이는 뮤추얼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새로운 계약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포팅뉴스'가 김하성의 몸값을 전망했다. 매체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의 성적을 짚으며 "샌디에이고는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몇몇 중요한 선수들이 있다. 내야수 김하성은 지난 4년 동안 샌디에이고에 있었고, 훌륭했다. 하지만 그는 많은 트레이드 소문의 중심에 섰다"며 "김하성은 이번 겨울 좋은 급여를 받을 것"이라고 짚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1억 달러+α의 계약이 전망됐던 김하성. 하지만 '스포팅뉴스'는 김하성의 예상 몸값을 5년 6300만 달러로 내다봤다. 매체는 "김하성은 5년 6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누군가 그에게 이런 계약을 줄 것이다. 김하성은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공격적으로는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잔류 가능성은 낮게 점쳤다.

'스포팅뉴스'는 '팬사이디드'의 크리스토퍼 클레인의 멘트를 인용해 "김하성은 어깨 부상으로 지난 몇 년 동안 결정했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는 700만 달러의 뮤추얼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즌 김하성은 타석에서 최고의 시즌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하이 레버리지 포지션에서 가치가 있다. 구단들은 이런 생산적인 유격수와 계약하기 위해 줄을 설 것"이라며 "김하성은 올 시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교육이 돼 있는 타자 중 한 명이다. 수비 범위와 어깨는 최고 수준이며, 건강할 때 30도루도 할 정도로 위협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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