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생일을 맞아 특별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주말이었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 가득한 생일 축하도 받았다. 주말을 행복하게 보냈는데, 월요일 아침 등교 버스에 아이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양양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은 빨간 수영복을 입고,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등원 버스를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는 뒷모습에서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그게 진짜 행복이죠😍... 다 보내고 나서 혼자만의 그 시간!” “정말 아름다운 일상이에요” “10월 바다에서 수영복만 입고 안 추웠어요?? 사진에서 행복이 묻어나네요” “연애도 육아도 100점..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아이들과의 일상을 SNS와 영상 등을 통해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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