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日1017억원 유령 포크볼러는 누구를 위한 오프너인가…다저스도 오타니도 못 잡는다, 메츠 결단 내릴까

시간2024-10-14 20: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누구를 위한 오프너인가. 뉴욕 메츠가 ‘유령 포크볼러’ 센가 코다이(31)를 오프너로 써서 재미를 전혀 못 본다.

센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1이닝 2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센가는 올해 어깨와 종아리 부상으로 정규시즌에 딱 1경기에만 등판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서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오프너로 등장했다. 당시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했다.

메츠가 디비전시리즈를 4차전서 끝내면서 센가가 더 이상 등장할 일은 없었다. 그러나 1차전서 2이닝만 던진 센가가 사실상 시리즈에 미친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8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대형사고를 쳤다.

센가는 1회 리드오프 오타니 쇼헤이를 92.8마일 포심으로 2루수 땅볼 처리했다. 그러나 한가운데로 몰린 공이었다. 운이 따랐다. 이후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잇따라 볼넷으로 내보내며 제구 불안을 드러냈다. 맥스 먼시에게 커터를 던지다 2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역시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2회 1사 2루서 오타니에게 커터를 던지다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고 교체됐다. 이번에도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전반적으로 공에 날카로움이 전혀 없었다. 본래 이런 투수가 아닌데 확실히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6월27일에 딱 1경기를 던지고 재활하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오프너로 돌아온 투수다. 오프너로 돌아온 것 자체가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구단이 인정한 셈이다. 그런데 두 시리즈 연속 가장 중요한 1차전에 오프너로 기용했다. 5년 7500만달러(약 1017억원) 계약자이자 에이스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싶었을까.

오프너가 성공한다고 해도 메츠 마운드에 큰 보탬이 안 되고, 이날처럼 초반부터 무너지니 0-9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7전4전승제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선 1차전을 져도 2~3차전서 충분히 반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1차전의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메츠는 무슨 생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에이스를 무리하게 오프너로 기용한 것일까.

SNY에 따르면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도 “센가가 오늘 확실히 좋은 공을 던지지 못했다”라고 했다. 포심 평균 93.5마일이 나왔는데, 시즌 평균보다 2.3마일 낮았다고 덧붙였다. 커터도 평균 90.5마일로 시즌 평균보다 1.8마일 덜 나왔다. 데이터만 봐도 정상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메츠가 다저스처럼 선발투수가 부족한 것도 아니다. 메츠는 정규시즌서 선발 평균자책점 3.91로 내셔널리그 4위였다. 12승6패 평균자책점 3.47의 션 마네아, 10승10패 평균자책점 3.75의 호세 퀸타나, 11승7패 평균자책점 3.91의 루이스 세베리노, 10승3패 평균자책점 2.90의 데이비드 피터슨이 있다.

그런데 피터슨을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불펜으로 쓴다. 2020시즌 데뷔 후 통산 101경기서 선발로 85경기를 던진 투수다. 경험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올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의 선택은 피터슨 불펜 및 센가 오프너다.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센가를 두 차례 오프너로 기용해 잘 던져도 효과가 크지 않고, 못 던지면 게임을 던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센가가 아무리 에이스라고 해도 정상 컨디션이 아닌데 단기전서 무리하게 오프너로 쓰는 건 실이 훨씬 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종합]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안절부절 "통화도 못해?"(가오정)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사업가 된 남지현, 첫사랑 비주얼…민낯인데 너무 청순해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 '고정 11개' 전현무, 열일 이유 있었다 "유기견 치료비 지원" [개호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