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계절용 타이어 ‘엔페라 AU7’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 위해 개발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넥센타이어가 스텔란티스 산하 닷지의 신형 ‘차저’와 ‘챌린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닷지 차저와 챌린저에 공급되는 사계절용 타이어 ‘엔페라 AU7’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북미지역에서 다양한 기후 조건·도로 상황에서 제동력과 젖은 노면에서 그립력 기준을 충족시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엔페라 AU7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인정받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R&D와 품질 개선 노력으로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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