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업, 오늘(14일) 선공개곡 '러브 봄버' 발매…작사·작곡 참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문종업이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문종업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러브 봄버(Love Bomber)'를 발매한다.

'러브 봄버(Love Bomber)'는 오는 31일 발매되는 문종업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피터(PETER)'의 선공개곡이다. 함께한 수많은 인연에서 생겨나는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특히 문종업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문종업은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매력적인 리듬감으로 '러브 봄버(Love Bomber)'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이 가진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앞서 문종업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비 오는 거리, 서성이는 발걸음,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로 곡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공개될 곡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문종업의 선공개곡 '러브 봄버(Love Bomber)'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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