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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4일 "울애기 냄새 맡으며 잠들고파서 수건 안고 자야징. 낼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수건을 묻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표정까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하얀 수건에 폭 묻힌 황보라에게서 행복함이 물씬 느껴진다. 고된 육아에도 기쁨과 애틋함 가득한 황보라의 일상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이후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5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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