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KKKKKKKKK+ML 4위 기록 작성' 먹튀? 2200억 에이스 증명! 양키스, 클리블랜드 5-2 격파 '기선제압' [ALCS]

시간2024-10-15 11:40:4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2200억원' 카를로스 로돈이 디비전시리즈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완벽투를 펼쳤고, 건강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 선발 라인업

클리블랜드 : 스티븐 콴(좌익수)-데이비드 프라이(지명타자)-호세 라미레즈(3루수)-레인 토마스(중견수)-조쉬 네일러(1루수)-요켄시 노엘(우익수)-보 네일러(포수)-안드레스 히메네스(2루수)-브라이언 로키오(유격수), 선발 투수 알렉스 콥.

양키스 : 글레이버 토레스(2루수)-후안 소토(우익수)-애런 저지(중견수)-오스틴 웰스(포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재즈 치좀 주니어(3루수)-앤서니 볼피(유격수)-앤서니 리조(1루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2023시즌에 앞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무려 6년 1억 6200만 달러(약 220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통해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던 로돈은 이적 첫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3승 8패 평균자책점 6.85로 부진하며 '먹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하지만 오명은 오래가지 않았다. 건강을 찾은 로돈은 올해 32경기에서 16승(9패)을 쓸어담으며 개인 최다승 시즌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3.97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1회부터 'KKK' 이닝을 만들어내며 양키스 사상 5번째 위업을 만들어냈으나, 이후 조금씩 공략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7피안타(1피홈런) 3⅔이닝 동안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뒤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이날 투구는 달랐다. 로돈은 자신이 게릿 콜에 이어 왜 양키스의 두 번째 '에이스'로 불리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로돈은 1회 선두타자 스티븐 콴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데이비드 프라이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포수 오스틴 웰스의 포일로 인해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레인 토마스를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2회에도 안타 1개를 맞았으나, 두 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매듭지은 뒤 3회에는 브라이언 로키오와 프라이를 삼진 처리하는 등 첫 삼자범퇴 이닝까지 만들어냈다.

로돈의 호투에 타선도 지원에 나섰다. 양키스는 3회말 선두타자 후안 소토가 클리블랜드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균형을 무너뜨리는 선제 솔로홈런을 폭발시킨 뒤 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앤서니 볼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클리블랜드의 바뀐 투수 조이 칸틸로의 두 번의 폭투에 힘입어 두 점을 더 보태며 3-0까지 간격을 벌렸다. 그리고 4회말에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소토의 볼넷 등으로 만들어진 1, 3루에서 저지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게티이미지코리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브라이언 로키오./게티이미지코리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브라이언 로키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타선의 도움 속에 로돈도 더욱 힘을 냈다. 로돈은 4회 호세 라미레즈-토마스-조쉬 네일러로 연결되는 클래블랜드의 강타선을 깔끔하게 잠재운 후 5회 또한 두 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6회에도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로돈은 선두타자 로키오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간격이 4-1로 좁혀졌으나, 이어 나온 클리블랜드 타선을 완벽하게 요리하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완성했다.

'MLB.com' 사라 랭스에 따르면 이날 로돈은 총 25차례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는데, 이는 2019년 ALDS 2차전 게릿 콜(양키스, 33회), 2010년 NLDS 1차전 팀 린스컴(前 샌프란시스코, 31회), 2024년 NLDS 1차전 잭 휠러(필라델피아, 30회)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네 번째 기록을 만들어내며 프램버 발데스, 저스틴 벌랜더(이상 휴스턴)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제몫을 다해낸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로돈이 역할을 완수한 뒤 양키스는 7회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스탠튼이 승기에 쐐기를 박는 솔로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에 클리블랜드는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로키오의 연속 안타로 마련된 추격의 기회에서 콴이 한 점을 쫓으며 간격을 좁히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다. 양키스는 클레이 홈스(1이닝)-팀힐(⅓이닝 1실점)-루크 위버(1⅔이닝)가 차례로 투입해 뒷문을 잠그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