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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The Best Part i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 한예슬은 검정색 티셔츠와 치마 등 골프웨어를 갖춰입고 같은색의 모자를 쓰고 있다.
한예슬의 남편도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검정색 티셔츠와 흰색 바지를 착용하며 시밀러룩을 연출한 모습. 그는 한 손으로 한예슬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 또한 남편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닮았다. 닮았으면 잘 산다고 하던데 쭉 행복하길", "진짜 잘 어울린다", "두 사람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이던 10세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CJ 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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