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7회에 걸어서 야구장 왔어요" 10년 전 왕조 시절 직관했던 삼린이, 이제는 불펜의 핵으로 [MD대구 PO]

시간2024-10-15 19:00:00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22)이 첫 가을야구 무대서 불펜의 핵으로 떠올랐다. '삼린이'(삼성 어린이 회원)에서 이제는 든든한 일원이 됐다.

이승현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1차전 등판을 조금 아쉬웠지만 팀에 보탬이 돼서 한국시리즈(KS)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은 고심 끝에 이승현을 불펜 투수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승현은 당초 대니 레예스, 원태인에 이언 3선발 후보였다. 올 시즌 선발로만 17경기에 나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하지만 좌타자를 잡을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나서기로 했다.

낯설지는 않은 보직이다. 데뷔 첫 해인 2021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불펜으로 뛰었다. 2022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두 자릿 수 홀드(14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승현은 지난 13일 PO 1차전에서 7-1로 앞선 7회초 2사 만루에서 등판했다. 홍창기를 1루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수 르윈 디아즈의 실책으로 2실점했다. 이어 신민재에게 적시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땅볼 유도는 좋았다. 디아즈가 잘 잡았더라면 이닝이 빨리 끝날 수도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이승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이승현./삼성 라이온즈

이승현은 "(실책은) 어쩔 수 없다. 제가 내려갔지만 (김)윤수 형이 잘 막아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펜에서) 좋은 기억은 많이 없다. 해봤던 보직이라 (심적으로) 편한 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쉬움은 있지만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이승현은 "경기에 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아쉬움보다는 어떻게든 보탬이 돼서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현의 첫 가을야구다. 3년 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도 힘들 것이라고 봤다.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했고, 이렇게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다.

남도초, 경복중을 거쳐 대구 상원고를 졸업하고 2021년 삼성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이승현은 대구 토박이다.

당연히 삼성 어린이 팬으로서 구장을 자주 찾았다. 특히 그가 어렸을 때 삼성은 '왕조'를 이끌었던 강팀이었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2014년 초등학생이었던 이승현은 당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승현은 "(대구)시민야구장이 집에서 멀지 않았다. 야구장까지 걸어가서 가서 봤던 기억이 있다. 부모님과 함께 티켓을 구해 입장한 적도 있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했을 때에는 5회까지 TV로 지켜보다 집에서 출발해 야구장으로 걸어갔다. 그래서 7회말 이후 무료 입장이 허용되면 들어가서 경기를 지켜봤다"고 웃어보였다.

이제는 라팍에서의 첫 한국시리즈를 꿈꾼다. 이승현은 "포스트시즌을 치러보니 정규리그 때보다 더 재밌더라. KS에 가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고 눈을 반짝였다.

삼성 선발 이승현./마이데일리
삼성 선발 이승현./마이데일리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