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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김정은이 흥겨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겼고! 이겨서! 우리끼리 기쁨에 세리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정은은 지인들과 함께 이 경기를 관람했다. 대한민국은 3-2로 승리했다.
사진 속에는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멀한 재킷 상의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했다. 청바지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구 관람 하기 편한 스니커즈를 신었다. 명품 C사의 비니로 심심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 제품은 100~15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욕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1998)' '파리의 연인'(2004) '울랄라 부부'(2012) '나의 위험한 아내'(2020) '힘쎈여자 강남순'(2023), 영화 '가문의 영광'(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은 1세 연하 재미교포 남성과 2016년 결혼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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