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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자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식당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에드워드 리는 "정말 많은 분들이 SNS로 연락을 주셨다.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줄 몰랐다"며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50명 가까운 사람들이 다가왔다. 이렇게 많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좋고 이 경험이 참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 식당이 없어서 아쉽다. 방송하고 조금 아깝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유재석을 향해 "부자 투자자 있으면 소개해달라. 한국에 식당을 내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가 "잘 됐다. (유재석이) 부자 투자자다. 게다가 동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에드워드리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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