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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촬영 스텝분들을 위한 간식을 보내주셨네요. 빵 먹고 당 충전. 지선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의자에 앉아 양손에 간식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혜성은 잘록한 개미허리와 S라인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네티즌은 “예쁘다”, “청바지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20년 프리를 선언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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