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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6년 결혼 후 뉴욕으로 이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 한식당에서 그리운 한국 음식을 찾았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김밥 진짜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미국에 있는 고급 한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접시 한가운데 놓여 있는 김밥 한 줄이다. 그는 뉴욕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워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그마한 얼굴이 더욱 빛나는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미국 시민권자 남편과 함께 뉴욕에서 거주 중이며, SNS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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