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여운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52살에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힙한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열심히 홍보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두 부부가 아이들의 살인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