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보통의 가족'은 관객 3만 21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8만 28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날 개봉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다. 관객 1만 5711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1만 7056명을 기록했다. 3위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관객 1만 229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736만 6192명이 됐다.
4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다. 관객 1만 831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56만 5000명을 기록했다. '스마일2'(감독 파커 핀)는 관객 5186명 관람, 누적 관객수 1만 3665명을 기록하며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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